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도로에서 작업하고 있던 인부들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수서경찰서는 음주운전과 위험운전 치상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(31일) 새벽 2시 반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SUV를 몰다가 도로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3122404958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